젤로-영재, B.A.P. 해체 후 홀로서기


그룹 B.A.P 출신 젤로와 영재가 솔로 가수로서 ‘2막’을 연다.


최근 전 소속사와 계약이 만료된 영재는 오는 4월 중순 앨범을 발표하며 솔로 가수로서 첫 발을 내딛는다. 영재는 계약 만료 후 유수의 연예기획사로부터 영입 제안을 받았으나 오랜 고민 끝에 신생 기획사를 설립하고 독립적으로 활동하기로 결정했다.

영재 측은 "‘B.A.P의 영재’가 아닌 ‘솔로 가수 영재’로서 새로운 모습과 다양한 음악적 색을 보여드릴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하다가 홀로서기를 결심하게 됐다"며 "4월 발표하는 앨범에서는 영재의 신선하고 폭넓은 음악적 시도를 만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영재는 4월 앨범 발표 후 5월 국내 팬들을 직접 만나는 팬미팅을 계획 중이다. 새 앨범으로 인사를 드리며 오랫동안 영재를 지지하고 응원해준 팬들에게 보답하는 자리로 만들겠다는 각오다. 

영재 측은 "좀 더 빨리 팬들과 만나는 자리를 만들려 했으나 홀로서기를 시도하는 가수로서 음악과 앨범으로 먼저 인사드리는 것이 옳다고 판단해 4월 앨범 발표, 5월 팬미팅을 계획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같은 그룹 출신 젤로는 22일 일본 도쿄 가와사키에서 첫 단독 팬미팅을 진행한다. 소속사 A엔터테인먼트 측은 “젤로와 전속계약을 완료했으며 일본 팬미팅을 시작으로 젤로의 솔로활동을 전폭적으로 지지하겠다” 라고 밝혔다. 이번 팬미팅은 젤로가 전 그룹 B.A.P 해체 후 공식적으로 펼치는 첫 솔로 행보로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앞서 젤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백 기간 동안 작업한 미공개 곡들 중 일부를 공개하며 “팬들이 많이 기대해 주시고 함께 즐길 수 있는 자리가 되었으면 좋겠다” 라고 전했다.

젤로의 첫 번째 솔로 미니앨범은 오는 5월 발매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발매 후 본격적인 국내 방송활동 및 팬사인회 그리고 일본, 대만 등 아시아 투어를 진행 할 예정이다. 영재는 솔로로 새로운 막을 열며 음악 활동 외에도 다양한 영역을 통해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영재는 지난해 이미 JTBC 앱드라마 ‘김슬기 천재’에서 주인공 천차돌 역을 맡아 촬영을 마쳤다.


B.A.P, 북아메리카→유럽 투어까지 성료 “잊지 못할 시간”
http://viewers.heraldcorp.com/news/articleView.html?idxno=24133




[뷰어스=곽민구 기자] 
그룹 B.A.P(비에이피)가 유럽 투어를 성료했다.

B.A.P(힘찬, 대현, 영재, 종업, 젤로)는 지난 9일 오후 7시(현지시각) 독일 공연을 끝으로 유럽 5개 지역을 순회하는 ‘B.A.P 2018 EUROPE TOUR - FOREVER WITH BABYZ -’를 무사히 마쳤다.

지난달 30일 스페인에서부터 시작된 이번 투어는 ‘Warrior(워리어)’, ‘POWER(파워)’, ‘ONE SHOT(원 샷)’ 등 B.A.P를 대표하는 히트곡들로 포문을 열었다.

카리스마와 화려한 퍼포먼스로 무대를 압도한 B.A.P는 쏟아지는 함성에 답하듯 130분가량의 긴 시간 동안 열정 넘치는 무대를 선사했다.


또 B.A.P는 솔로 무대를 통해 각자의 감성과 매력을 마음껏 발산했다. 영재와 대현은 애절한 보이스로 팬들의 감성을 촉촉이 적시고, 종업은 소울풀한 보컬과 한 단계 성장한 음악적 역량을 뽐냈다.

젤로는 경쾌한 댄스와 무대 매너로 분위기를 반전, 현장의 열기를 뜨겁게 달궜다. B.A.P는 공연이 거듭될수록 더욱 화려하고 버라이어티해진 무대를 선보이며 팬들을 매료시켰다.

이처럼 북아메리카에 이어 유럽 투어까지 화려한 피날레를 장식한 B.A.P는 “정말 행복하고 즐거운, 잊지 못할 시간이었다. 항상 고맙고 사랑한다”고 소감을 전하며 팬들을 향한 애정과 감사함을 드러냈다.

한편 영재는 다가오는 12월 12일 첫 방송을 앞둔 JTBC 앱드라마 ‘김슬기 천재’를 통해 사내 팬클럽을 보유한 비주얼 사원이자 엉뚱함이 매력인 주인공 천차돌로 활약할 예정이다.

출처 : 뷰어스 - VIEWERS(http://viewers.heraldcorp.com)

B.A.P, 영재·종업·젤로 스페셜 솔로 ‘THE RECOLLECTION’ 기습 발표

http://www.sportsworldi.com/newsView/20181102601635

[스포츠월드=정가영 기자] 
그룹 B.A.P(비에이피)가 오는 4일 멤버 영재와 종업, 젤로의 솔로곡이 수록된 'B.A.P CONCERT SPECIAL SOLO ‘THE RECOLLECTION’'을 기습 발표한다.
 
B.A.P는 오늘(2일) 오전 공식 채널을 통해 스페셜 컬렉션 ‘THE RECOLLECTION’의 커버 이미지를 게재하고, 오직 콘서트에서만 만나볼 수 있었던 솔로곡 음원 정식 발매를 알려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소속사 TS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B.A.P CONCERT SPECIAL SOLO ‘THE RECOLLECTION’'은 B.A.P와 팬들의 첫 만남부터 지금까지의 소중한 시간을 추억하고, 나아가 앞으로 함께할 나날을 기약한다는 의미가 담겼다. 특히 B.A.P가 그동안 많은 사랑을 보내준 팬들에게 보답하고자 정성껏 준비한 만큼 팬들에게 더욱 특별한 선물이 될 것으로 보인다.


모두의 꽃길을 소망하는 B.A.P의 따뜻한 진심이 담긴 이번 컬렉션에는 영재 특유의 풍부한 감성으로 노래한 ‘Stay with me’, ‘행복해요’를 포함해 극강의 흥을 불러일으키는 종업의 ‘짜증이 나’, 젤로의 ‘Howler’까지 총 4곡이 수록되었다. 또, 각자만의 방식으로 메시지를 전달하는 세 명의 다채로운 매력과 음악적 색을 느낄 수 있어 눈길을 끈다.
 
이처럼 B.A.P의 스페셜 컬렉션 'B.A.P CONCERT SPECIAL SOLO 'THE RECOLLECTION'’은 다가오는 11월 4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되며, 이후 28일 일본에서 베스트 앨범 ‘B.A.P THE BEST -JAPANESE VERSION-’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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