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문종업, 코로나19 예방 선한 영향력 행사 눈길

가수 문종업, 코로나19 예방 선한 영향력 행사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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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문종업, 코로나19 예방 선한 영향력 행사 눈길 | 일반기사 | 공감신문

 

가수 문종업이 선한 영향력을 행사한 근황을 보였다.

 

14일 문종업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영상으로 메시지를 전했다고 밝혔다. 그는 "좋은 기회로 코로나19로 힘들어하고 있는 대한민국 노동자들에게 응원하는 메시지를 전달하게 되었습니다. 좋은 기회를 주신 고용노동부와 안전보건공단분들 감사합니다"라며 "우리 함께 코로나19 감염예방 수칙을 지켜, 하루빨리 다같이 웃을 수 있는 날이 오면 좋겠습니다"라고 전했다.

 

 

문종업은 고용노동부와 안전보건공단에서 주최한 코로나19 국민 응원 메시지 캠페인에 참여했다. 그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노력하고 계시는 대한민국 많은 근로자 여러분과 오늘도 모두의 안전을 위해 각자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하고 계시는 국민 여러분들의 노력이 헛되지 않기를 진심으로 응원합니다"라고 전했다.

 

이어 코로나19 예방 방법을 차근차근 설명하며 코로나19 예방에 모두 참여해주길 독려했다. 팬들은 "잘생긴 얼굴로 코로나19 극복 응원하면 아야한다", "잘 실천해서 우리 이겨내자", "종업이가 말하니까 꼭 실천할게", "업이 너무 이쁘게 나왔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문종업은 2012년 B.A.P의 멤버로 데뷔했다. 그는 2019년 2월 전 소속사와의 계약이 만료된 후 라디오, 연극 등 여러 분야에서 활약했다.

 

지난 7일 문종업은 `헤드에이크`라는 앨범을 내 큰 인기를 얻었으며 광고 모델로도 나서며 대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