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수업’으로 돌아온 유영재, 업그레이드된 연기력…6.5%로 스타트
‘경찰수업’으로 돌아온 유영재, 업그레이드된 연기력…6.5%로 스타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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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수업’으로 돌아온 유영재, 업그레이드된 연기력…6.5%로 스타트
그룹 BAP 멤버에서 완연한 배우로 거듭난 유영재의 신작인 ‘경찰수업’이 산뜻한 출발선을 끊었다. 유영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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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BAP 멤버에서 완연한 배우로 거듭난 유영재의 신작인 ‘경찰수업’이 산뜻한 출발선을 끊었다.
유영재가 경찰대생으로 참여하는 ‘경찰수업’(연출 유관모·극본 민정·제작 로고스 필름)은 전국 시청률 5.2%(닐슨코리아 기준)로 시작한 후 2회는 6.5%까지 치솟으며 기대감을 높였다.
10일 방송된 2회에서 조준욱(유영재 분)은 경찰대에 합격하며 본격 경찰대에서의 삶을 시작했다. 강선호(진영 분), 노범태(이달 분)와 같은 자치대에 합류하게 된 조준욱은 고된 훈련들을 이겨내며 어느새 서로를 다독이는 절친이 됐다.
조준욱은 면접 이후 다시 만나게 된 강선호와 노범태가 반가웠다. 이어 조준욱은 “청람교육 잘 버텨서 꼭 최합까지 달려가 보자”며 만만치 않은 훈련 앞에서도 승부욕 가득한 태도를 보였다. 또한 다른 자치대에 비해 성적이 뒤처지는 상황에도 긍정적 마인드를 되새기는 조준욱을 묘사하는 유영재의 안정적인 연기가 돋보였다.
유영재 측은 “유영재는 통통 튀는 말투와 귀여운 외모와는 달리 꿋꿋하고 강한 내면을 드러내며 진영, 이달과 함께 협심하며 시너지 효과를 내고 있다”며 “향후 유영재의 활약이 더욱 커질 것”이라고 예고했다.
한편, 유영재의 열연이 돋보이는 ‘경찰수업’은 매주 월·화요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된다.
안진용 기자 realyong@munhw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