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용국 'Orange Drive'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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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ecial방용국 'Orange Drive'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
B.A.P의 리더에서 솔로 아티스트로, 또 "내 얼굴을 만져도 괜찮은 너에게"를 통해 작가로. 끊임없이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온 방용국이 8월 1일 입대를 앞두고 특별한 싱글 'Orange Drive'를 공개했습니다. 입대 전 마지막 싱글의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을 지금 멜론매거진에서 만나보세요!

Single방용국 'Orange Drive'

2019년 7월의 마지막 날 오렌지색 노을빛이 가득했던 그 해 여름.

'Orange Drive'는 방용국의 일상 속 소소한 감정선을 시각적으로 표현한 가사가 인상적인 힙합 곡이다. 노을빛을 연상케 하는 고즈넉한 이미지를 살린 섬세한 묘사들을 저음의 목소리와 나른한 래핑을 통해 곡의 분위기를 빛나게 했다.

매 앨범 아트웍에 공을 들이는 방용국은 이번 'Orange Drive'안에서도 자신만의 색깔을 표현했다. 공개된 아트웍 이미지는 통상적인 해질 녘 노을의 느낌이 아닌 커다란 달 표면에 투영된 다채로운 노을빛을 담았다는 점에서 방용국만의 독특한 아티스트적 감각을 엿볼 수 있다. 달과 노을빛 안에 부드럽게 어우러진 방용국 자신과 그 곁을 지키는 그의 반려견 "티거"의 모습은 마치 고독과 행복의 경계에 있는 듯한 묘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방용국의 뮤직비디오는 충남 태안의 한 해변가에서 촬영이 진행되었습니다. 유독 한적한 분위기 속에서 순조롭게 촬영이 진행되었다고 하는데요.



드넓은 바다에서 바닷바람을 맞으며 진행된 촬영! 해가 지면 촬영이 어려워 아침 일찍부터 촬영을 시작했다고 해요.



이른 아침에도 최상의 컨디션을 보여주고 있는 방용국.



이번 앨범이 입대 전 마지막으로 내는 싱글인 만큼 방용국이 만든 아트 크루 "CONSENT"(콘센트)의 뮤직비디오 팀, 포토, 디자이너, 스타일리스트 등 모든 스태프가 총출동해 더욱 의미 있는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이 되었다고 해요.. ㅠ^ㅠ



방용국을 포함하여 모든 스태프들의 발이 진흙에 빠지고 파도에 몸이 젖어가며 힘든 촬영이 계속되었지만, 모두 웃는 얼굴로 즐겁게 촬영했다는 후문!



'Orange Drive'에 멋진 차가 빠질 수 없겠죠? 이번에는 콘셉트를 바꿔 오프로드 콘셉트 카 위에서 촬영을 진행했습니다!



이번 'Orange Drive'의 뮤직비디오는 방용국의 첫 번째 정규 앨범 타이틀곡 '여행'의 뮤직비디오와 다큐멘터리 "Something To Talk About"을 통해 함께 작업해온 김진범 감독이 다시 한번 메가폰을 잡았다고 하는데요. 찍는 내내 완벽한 호흡을 자랑했다고 해요.



'Orange Drive'는 입대 전인 올해 여름을 기억하기 위해 오렌지색 노을을 보며 작업한 곡이라고 해요. 장난스러운 표정을 짓다가도 금방 카리스마 있는 모습으로 촬영에 임하는 방용국!



'Orange Drive'의 음악에 맞춰 화려함보다는 자연스러운 무드를 연출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고 합니다. 그래서인지 어느 때보다 편안해 보이는 방용국의 모습이네요.



팬들에게 보내는 감사의 인사이자 아티스트 방용국의 다음을 약속하는 'Orange Drive'. 많은 사랑과 관심 부탁드립니다! 더 찬란하게 빛날 아티스트 방용국의 미래를 기대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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