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_시절_한터차트] 2015년 명반 1위: #비에이피(B.A.P) '#MATRIX'..."해가 지고 어둠이 와도 끝까지 달려...21개월 만에 되찾은 비에이피의 '청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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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시절 한터차트] 2015년 명반 1위: 비에이피(B.A.P) 'MATRIX'..."해가 지고 어둠이 와도 끝까지 달려..

후즈팬에서는 '2015년 12월 그 시절 차트, 현재 내 마음속 1위 앨범’으로 선정된 비에이피의 'MATRIX' 앨범이 6년이 흐른 지금까지도 많은 사랑을 받는 이유에 대해 살펴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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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류돌’B.A.P,연애활동현황은?[이슈&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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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코로나 19 위기 상황에서도 ‘K팝 한류’를 향한 국내외 팬들의 관심이 끊이지 않고 있는 가운데, 데뷔 초부터 활동 기간 내내 ‘한류돌’로 꼽혔던 그룹 비에이피(B.A.P) 멤버들의 연예 활동 현황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지난 2012년 데뷔한 그룹 B.A.P(힘찬 정대현 영재 문종업)는 당시 그룹 엑소, 방탄소년단 등과 함께 언급되며 한류를 이끌 차세대 아이돌로 분류됐다. 데뷔해 다양한 시상식에서의 신인상도 휩쓸었다.

작사, 작곡, 프로듀싱 능력을 갖춘 방용국을 필두로 멤버들 모두가 충분한 음악적 역량을 갖고 있다는 점에서 주목받았다. 퍼포먼스 소화력과 라이브 실력을 두루 갖춰 국내외 공연 시장에서도 인기를 끌었다.

물론 활동이 순탄치만은 않았다. 지난 2014년부터 1년여 동안 당시 소속사 TS엔터테인먼트와 계약 분쟁을 하며 제대로 된 활동을 하지 못했다. 이 기간 동안 경쟁 아이돌들이 치고 올라오며 2015년 복귀 후에도 전만큼의 인기를 누리지는 못했다. 그럼에도 다수의 해외투어를 진행하며 ‘한류돌’로서의 존재감은 유지했다.

 

그룹이 삐걱대기 시작한 것은 지난 2018년 멤버 힘찬이 강제추행 혐의로 기소되면서부터다. 이후 활동이 없었고, 각각 같은해 8월과 12월 멤버 방용국과 젤로가 계약 만료로 팀을 탈퇴했다. 이듬해 2월 힘찬, 대현, 영재, 종업의 계약도 끝나며 팀은 결국 해체 수순을 밟게 됐다.

멤버 힘찬은 지난해 4월 강제추행 혐의로 불구속 기소돼 현재 재판을 받고 있다. 2018년 7월 경기 남양주 한 펜션에서 20대 여성 A씨를 강제추행 한 혐의다. 이후 별다른 활동이 없었던 힘찬은 지난달 16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심경글을 올렸다.

힘찬은 “진실과 너무 다른 이야기들과 심적 고통으로 이대로 숨을 쉴 수도 없을 만큼의 힘듦으로 나쁜 마음을 먹은 적도 있었다. 하지만 나의 모든 것이었던 B.A.P 그리고 나를 믿어준 팬 여러분들 덕분에 포기하지 않았다”라며 “다시 팬들과 소통하고 노력과 진심으로 보답하고 싶다”라고 밝혔다.

멤버 정대현은 뮤지컬로 무대를 옮겨 활동 중이다. 지난해 ‘그리스’에 출연했고, 현재는 ‘더 모먼트’에 출연 중이다. ‘더 모먼트’는 창작 뮤지컬로 오는 9월 6일까지 열린다.

솔로 가수로 전향해 음악 활동도 이어가고 있다. 지난해 4월과 10월 각각 미니앨범과 싱글앨범을 냈다. 지난 6월에는 드라마 ‘야식남녀’의 OST에 참여했고, 7월에는 미니 콘서트도 열었다.

영재는 연기 활동을 병행 중이다. 지난 1월 종영한 KBS2 ‘99억의 여자’에 김석 역으로 출연했고, 최근 tvN 새 드라마 ‘철인왕후’에 캐스팅 돼 사극 연기 도전을 앞두고 있다. 영재가 ‘철인왕후’에서 맡은 역할은 조선 시대 권세를 누리는 집안의 막내 아들 김환 역이다.

역시 솔로 가수로 전향해 앨범 활동도 종종 진행 중이다. 지난해 두 장의 미니앨범을 냈고, 출연 드라마 ‘99억의 여자’ OST에도 참여했다.

해체 직후부터 활동을 시작했던 정대현, 영재와는 달리 문종업은 지난 5월 첫 앨범을 내고 솔로 가수 전향을 전언했다. 최근에는 코로나19 극복 캠페인 송을 재능기부 해 관심을 받았다.

일찍 탈퇴한 젤로는 음악 활동과 예능 활동을 병행 중이다. 지난해 ‘게임돌림픽 2019: 골든카드’나 ‘쇼핑왕’ 등에 출연해 예능에서의 존재감을 드러냈다. 솔로 가수로 전향해 지난해 6월과 올해 4월 미니앨범을 발매하기도 했다.

리더였던 방용국은 현재 군 복무 중이다. 지난해 8월 1일 훈련소에 입소했고, 사회복무요원으로 국방의 의무를 이행 중이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송선미 기자]

[ENG SUB] 레전드아이돌 19탄 화려하고 강렬한 전사들 방용국, 힘찬, 대현, 영재, 종업, 젤로 비에이피! B.A.P!!! [짝귀tv]





비에이피(B.A.P), ‘저희도 일본가요~’ [뉴스엔TV]


[김포공항=뉴스엔 오찬우 기자]


비에이피(B.A.P) 멤버 대현,종업,젤로가 4월 17일 오후 서울 강서구 방화동 김포국제공항을 통해 일본 해외 일정 차 일본 도쿄 하네다로 출국했다.



'홀로서기' B.A.P-걸스데이, 멤버들 거취 중간점검…솔로 or 배우 [종합]
http://star.hankookilbo.com/News/Read/201903201693043067?did=NA&dtype=&dtypecode=&prnewsid=




B.A.P와 걸스데이 멤버들이 홀로서기를 본격화했다. TS엔터테인먼트, 소진 인스타그램 제공

보이그룹 B.A.P, 걸그룹 걸스데이로 활동했던 멤버들이 각자의 거취를 확정 짓고 있다.

B.A.P와 걸스데이는 올해 소속사와의 전속계약 만료로 활동 2막을 맞게 됐다. 팀의 소속사를 떠난 멤버들은 새로운 소속사를 찾는 등의 방식으로 홀로서기에 나섰다.

지난 2012년 데뷔한 B.A.P는 멤버 방용국과 젤로가 지난해 TS엔터테인먼트와의 전속계약 만료로 B.A.P를 탈퇴했고, 힘찬, 대현, 영재, 종업도 지난달 TS를 떠나면서 각자의 길을 걷는다.2010년 데뷔해 2017년 한 차례 재계약을 체결했던 걸스데이 멤버 소진, 유라, 민아, 혜리 또한 올해 차례로 드림티엔터테인먼트와의 전속계약이 만료된다.

먼저 B.A.P 멤버들은 음악적인 행보를 걷고 있다. 방용국은 지난 15일 자신의 이름을 타이틀로 내건 정규앨범을 발표했고, 젤로는 지난 19일 A엔터테인먼트와의 전속계약 소식을 전했다. 영재 또한 JWOLD를 통해 4월 앨범 발표와 5월 팬미팅 계획을 알린 바 있다. 대현은 4월 미니앨범 발매를 준비 중이고, 종업과 4월 일본 팬미팅 일정을 최근 공지했다.

걸스데이 멤버들은 배우로서 새로운 활동을 시작할 전망이다. 소진은 19일 김슬기, 류혜영, 박희본 등이 소속된 눈컴퍼니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유라 또한 20일 박서준, 홍수현, 배현성 등이 소속돼 있는 어썸이엔티와 손 잡았다. 눈컴퍼니와 어썸이엔티가 배우 매니지먼트를 전담하고 있는 곳이라는 점에서 소진과 유라의 연기 활동이 기대된다.

이렇듯 소속사는 달라졌지만 B.A.P와 걸스데이 멤버들은 팬들에게 뜻깊은 인사를 전했다. 대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TS와 고 김태송 대표에게 고마움을 전하며 "2012~2019 정말 미친듯이 달려오고 넘어지고 다시 일어서고, 지금은 이런 생각만 드네요. 정말 소중하고 행복한, 다시는 느낄 수 없는 그때의 기억이구나, 하고 말이죠"라는 글을 남겼다.

소진은 19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선물 같은 동생들을 만나 함께 한지도 벌써 9년이 흘렀네요, 항상 저와 멤버들은 서로 많은 이야기를 나누고 아껴주고 있어요"라고 여전한 우정을 인증하면서 "걸스데이는 마침표 찍지 않았다 생각합니다, 그저 잠시 쉼표를 두었을 뿐이니 꽤 오랜 시간이 걸리더라도 다시 함께할 날을 기다려 주길 부탁해요. 저를 포함한 멤버들 모두 각자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하며 지내다 좋은 기회로 다시 반가운 소식 전해드릴 수 있을 날이 오길 기도하고 바라요"라며 팬들에게 인사했다.

연예 활동 2막을 시작한 B.A.P, 걸스데이 멤버들이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귀추가 주목된다.


방용국 UP·대현 DOWN…BAP 출신 희비쌍곡선
http://www.munhwa.com/news/view.html?no=20190308MW142921877544



최근 해체된 아이돌 그룹 BAP의 멤버들이 홀로서기에 나서며 상반된 행보를 보이고 있다.  


지난해 8월 먼저 팀을 떠난 방용국이 첫 솔로 앨범을 발표한 데 이어 정규 앨범을 준비하며 스스로의 힘으로 한 단계씩 밟아가고 있는 데 반해, 또 다른 멤버 대현은 팬들의 모금에 기댄 크라우드펀딩을 통해 앨범 제작 및 활동비를 모으며 잡음이 흘러나왔다. 

방용국은 지난 1월 싱글 ‘히키코모리(Hikikomori)’를 발표한 후 최근 정규앨범의 프리뷰 격인 ‘어 쇼트 필름 어바웃 방용국(A Short Film About BANGYONGGUK)-여행’을 공개했다. 정규앨범인 만큼 방용국의 색이 담긴 다양한 곡 외에 화보 사진도 다수 실릴 것으로 알려졌다.  

방용국은 전 소속사와 결별 후 러브콜을 보내던 유명 기획사들과 손잡지 않았다. 그보다는 BAP 시절 미처 보여주지 못했던 음악적 포부를 마음껏 펼칠 수 있는 길을 선택했다. 팬들은 그의 진정성에 화답했고, 그 결과 오는 22일 프랑스 파리를 시작으로 약 2주간 영국 런던, 스페인, 마드리드 등 총 5개국에서 첫 솔로 유럽 투어를 진행할 정도로 탄탄대로를 걷고 있다.  

반면 대현의 행보는 다소 다르다. 그는 첫 솔로 앨범을 준비하며 크라우드펀딩 업체와 손잡았다. BAP 내에서 팬덤이 두껍기로 소문난 대현답게 3000만 원이었던 목표치는 금세 채워졌다. 하지만 구설은 남았다. 최고 50만 원에 이를 정도로 값비싼 구성이 도마에 올랐다. 50만 세트의 경우 콘서트 관람이 포함돼 있다지만 일반적으로 아이돌 콘서트 티켓 가격이 10만∼15만 원 정도임을 고려할 때 지나치게 높은 편이다. 

게다가 그의 콘서트 계획은 아직 구체화되지 않았다. 50만 원 세트를 구입한 팬들이 지불한 돈에 대한 대가를 언제 받을 수 있을지조차 불투명하다는 의미다. 한 가요계 관계자는 “솔로로 전향한 가수가 크라우드펀딩을 통해 앨범 제작비를 공수하는 건 이례적이다. 만약 팬들이 아니었다면 그 가격을 지불하고 이 펀딩에 참여할 것인지 합리적으로 판단해본다면 답이 나온다”며 “결국 팬심을 이용해 손쉽게 제작비를 충당하려는 것이라 볼 수 있다”고 평했다. 

게다가 대현의 이 같은 선택을 두고 BAP라는 이름으로 뭉쳐 있던 팬들의 의견도 엇갈리는 모양새다. 디시인사이드 갤러리를 비롯해 BAP 팬들이 모이는 게시판에는 대현을 비판하는 글과 옹호하는 글이 혼재되고 있다. 이를 비판하는 기사에는 “팬을 대놓고 돈으로 보는군” “팬들이 호구인가? 돈벌이 수단인가?” 등의 댓글이 달렸다. 반면 “팬이 마음 가는 만큼 한다는데… 대박나세요” “팬 아닌 사람들이 난리네. 나도 저기에 돈 투자한 사람으로서 저게 왜 욕먹을 짓인지 이해 안 간다”고 대현을 지지하는 댓글도 적지 않다.  

결국 대현의 선택을 무조건 잘못됐다고 꼬집을 수는 없다. 앨범 제작비를 구하기 위해 어떤 방법을 택하더라도 그것은 본인의 몫이며, 그의 선택을 지지하는 팬들을 매도할 수는 없다. 또한 대현이 팬들이 낸 모금액에 충분히 보답할 만한 결과물을 낼 가능성을 배제해서도 안 된다.  


하지만 적잖은 BAP 팬들은 방용국과 대현의 사뭇 다른 행보에 아쉬움의 목소리를 내고 있다. 또 다른 가요계 관계자는 “BAP라는 이름을 떼고 처음 걷는 행보인 만큼 팬들 모두의 적극적 지지를 받을 수 있는 선택을 했다면 더 좋았을 것 같다”며 “무엇보다 대현의 크라우드펀딩으로 인해 BAP 팬들끼리 서로 다른 의견으로 충돌하는 양상을 빚은 것이 가장 안타까운 대목”이라고 말했다. 

뮤지코인, 정세운·씨엘씨·비에이피 저작권료 옥션 개시
http://star.mk.co.kr/v2/view.php?mc=ST&year=2019&no=120933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뮤지코인이 봄맞이 저작권료 옥션에 나섰다. 

뮤지코인은 세계 최초의 저작권료 공유 플랫폼이다. 뮤지코인 저작권료 옥션은 창작 아티스트와 음악을 사랑하는 팬, 투자자가 저작권료를 공유하고 일반인 누구나 원하는 금액으로 저작권료 구매가 가능한 서비스로, 팬들이 옥션을 통해 상승시킨 금액의 50%는 창작 아티스트에게 전달되며, 나머지 50%는 K팝의 생태계 지원 등 다양한 활동에 사용된다. 

앞서 워너원의 ‘뷰티풀’과 ‘Nothing with out you’을 옥션으로 공개해 화제를 모은 가운데 이번에 공개한 곡들은 3월을 맞아 새로운 시작의 풋풋함을 느끼게 하는 곡이다. 지난 25일 정세운의 ‘바다를 나는 거북이’를 시작으로 27일 CLC의 ‘PEPE’가 공개됐으며 3월 1일 B.A.P의 '대박사건(Crach)'이 공개될 예정이다. 

뮤지코인 관계자는 “팬덤을 위한 곡들은 물론 누구나 좋아할 수 있는 곡들을 옥션을 통해 알릴 수 있도록 힘쓸 예정이다”고 전했다.

B.A.P, 월드투어에 소송과 복귀까지..7년 징크스 끝 결국 해체 (종합)[Oh!쎈 레터]
http://www.osen.co.kr/article/G1111083650



[OSEN=박소영 기자] 

진짜 힙합하는 아이돌 B.A.P가 7년의 역사를 뒤로하고 해체 수순을 밟게 됐다. 

용국, 힘찬, 대현, 영재, 종업, 젤로로 구성된 6인조 보이그룹 B.A.P는 2012년 1월 데뷔곡 ‘워리어’로 가요계 문을 박차고 들어왔다. 다크 포스를 뿜어내며 무대를 장악하는 이들의 카리스마에 가요계는 벌벌 떨었다

'원 샷', '노 머시', '하지마', '대박사건', 1004', '영 와일드 앤 프리', '필 소 굿', '스카이다이브', '핸즈 업' 등 다크 힙합과 트렌디한 힙합을 넘나들며 팔색조 매력을 발산했다. 보컬과 랩의 환상적인 시너지 효과를 이루는 팀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하지만 지난 2014년 11월, 멤버들과 소속사 사이 오해가 생겼고 이들 서로는 끊임없는 대화를 시도했다. 멤버들은 회사를 상대로 전속계약무효확인 소송까지 걸었지만 이듬해 8월 전원 복귀라는 최고의 결과를 받아들었다. 

2015년 11월, 약 1년 9개월 만에 컴백하게 된 B.A.P는 더욱 견고해진 팀워크를 자랑했다. ‘영, 와일드 & 프리’를 발표하며 무대 위에서 가장 행복한 미소를 지었고 사랑과 이별, 우정, 그리고 방황 등 이들이 겪었던 청춘의 이야기를 B.A.P 스타일의 음악으로 풀어내 찬사를 받았다. 

그러나 끝은 정해져 있었다. 지난해 7월, 콘서트를 연 멤버들은 “6명의 계약 기간이 끝나간다. 계약 기간이 다 달라서 종료 시점도 다르다. 이 콘서트가 6명이 하는 마지막 콘서트가 아닐까 싶다"고 조심스럽게 팬들에게 소식을 알렸다. 

"당장 계획 중인 콘서트가 마지막인 것일 뿐, 아직 좋은 무대로 찾을 준비가 돼 있다”고 말하는 멤버들을 보며 공연장을 가득 채운 팬들은 눈물을 쏟았다. 영재 역시 “아직 시간이 많이 남아 있고 확실히 정해진 건 아니다. 너무 슬퍼하지 말아 달라”면서도 결국 울음을 터뜨렸다.

혜성처럼 나타난 B.A.P는 데뷔 다음해인 2013년 미국과 아시아를 아우른 퍼시픽 투어(PACIFIC TOUR)에 이어 2014년 4개 대륙을 횡단한 컨티넨트 투어(CONTINENT TOUR)를 성공적으로 마치며 누구보다 화려한 출발을 장식했다. 

그러나 소속사와 갈등, 긴 공백기, 7년 차 징크스, 재계약 불발 등 여러 악조건 속에 결국 뿔뿔이 흩어지게 됐다. 지난해 8월 용국이 전속 계약 만료로 팀을 떠났고 막내인 젤로 역시 뒤따랐다. 그리고 힘찬, 대현, 영재, 종업 역시 최근 회사와 계약을 마무리하고 각자의 길을 모색하기로 합의했다. 

TS엔터테이먼트 측은 18일 “B.A.P 멤버 힘찬, 대현, 영재, 종업은 소속사와 전속 계약이 종료되어 더 이상 재계약을 맺지 않고 각자의 길을 모색하기로 상호 합의했다"며 "그동안 B.A.P 멤버 힘찬, 대현, 영재, 종업에게 많은 사랑을 보내주신 국내외 많은 팬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 드리며, 앞으로도 많은 응원을 해주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안녕하세요. 

 

TS엔터테인먼트입니다.  

 

TS엔터테인먼트와 B.A.P 멤버 힘찬, 대현, 영재, 종업 씨와의 전속계약이 종료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B.A.P 멤버 힘찬, 대현, 영재, 종업 씨는 소속사 TS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이 종료되어 더 이상 재계약을 맺지 않고 각자의 길을 모색하기로 상호 합의하였습니다.  

 

그 동안 B.A.P 멤버 힘찬, 대현, 영재, 종업 씨에게 많은 사랑을 보내주신 국내외 많은 팬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 드리며, 앞으로도 많은 응원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최다 출연 2위] 비에이피 - 허니문(B.A.P - HONEYM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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