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희열의 스케치북 - 박효신 - 내가 너의 곁에 잠시 살았다는 걸. 20161030
https://youtu.be/7-z0eHzLj_8

 

"8집은 언제쯤?"…두문불출하던 박효신 공개한 근황, 봤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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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집은 언제쯤?…두문불출하던 박효신 공개한 근황, 봤더니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가수 박효신이 반려묘와 함께 하는 평온한 일상을 공개했다. 박효신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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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가수 박효신이 반려묘와 함께 하는 평온한 일상을 공개했다.

박효신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츄르야 나야….?"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애정 가득한 눈으로 반려묘를 바라보고 있는 박효신의 모습이 담겨있다.

박효신이 공개한 근황 사진에 팬들은 "8집이야 나야….?", "아유 당연히 8집이지", "저고양이가되고싶다.." 등의 댓글을 남기며 컴백에 대한 강한 바람을 전했다.

한편, 박효신의 정규 앨범 발표는 지난 2016년 7집 'I am A Dreamer'가 마지막이다.

[사진 = 박효신 인스타그램]

 

효신인스타그램 

 

 

parkhyoshin.official 츄르야 나야···.? 

 

 

난대장이요??? 

 

 

효신인스타그램 

 

 

parkhyoshin.official 안녕... ? 

 

 

존잘??? 

 

190705_박효신_I'm Your Friend_Park Hyo Shin LIVE 2019 LOVERS

https://youtu.be/YHWihAp2p18

 

2016 - 박효신(Park Hyo Shin) - 야생화

https://youtu.be/SE4CmjfQW8o

 

190709_피아노 치며 야생화 부르는 박효신(Park Hyo Shin)
https://youtu.be/aFr1XNNA1rw

 

#박효신 #PARKHYOSHIN

190709 박효신(PARK HYO SHIN) : Gift

https://youtu.be/ILrAeP2Hbao

 

방탄소년단 뷔, 박효신과의 만남 깜짝 공개...팬들 콜라보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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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뷔, 박효신과의 만남 깜짝 공개...팬들 콜라보 기대

[텐아시아=김순신 기자] 방탄소년단 뷔와 박효신이 만난 뜻밖의 모습이 공개돼 팬들에게 놀라움을 안겼다. 31일 새벽 뷔는 인스타그램스토리에 박효신과 만나 노래를 부르는 다정한 모습의 짧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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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김순신 기자]

방탄소년단 뷔와 박효신이 만난 뜻밖의 모습이 공개돼 팬들에게 놀라움을 안겼다.

31일 새벽 뷔는 인스타그램스토리에 박효신과 만나 노래를 부르는 다정한 모습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은 맷 말티스(Matt Maltese)의 ‘Less and Less’가 흘러나오는 가운데 뷔가 “그냥”이라고 말하면서 미소를 짓는 장면으로 시작됐다. 박효신은 뷔의 머리를 부드럽게 손으로 감싸 형, 동생 사이의 다정하면서 훈훈한 분위기에 팬들은 감동했다. 이어 뷔와 박효신은 ‘Less and Less’를 같이 부르며 최상의 보컬합을 선보여 팬들에게 45초간의 천국을 선사했다.

 

뷔는 오랫동안 박효신의 노래에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지난 5일에는 인스타그램에 “신곡이 간절하다”라는 글과 함께 박효신의 ‘Sound of Winter’(겨울소리)를 게재한 바 있으며, 팬들에게 박효신의 노래를 부르는 모습을 자주 보여주기도 했다.

지난 2016년 7월 오사카에서 진행한 V라이브 방송에서는 박효신의 ‘눈의 꽃’을 불렀으며 방탄소년단 자체예능 ‘달려라 방탄’에서 ‘야생화’를 열창하기도 했다. 리얼리티 예능 ‘인더숲’에서 뷔는 부드럽고 소울풀하면서 감성이 가득한 목소리로 ‘숨’을 불러 팬들에게 힐링을 선사한 바 있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보컬 신이 박효신은 목소리만으로 수많은 사람들에게 감동과 힐링을 선사하고 있다. 동료가수 김범수는 “제가 효신씨 노래하는 걸 보면 항상 느끼지만...그냥 괴물 같아요”라며 극찬하기도 했다. 김연우도 실력을 인정하는 가수 중 한명으로 꼽았다. 박효신은 음색, 성량, 테크닉, 음감, 감정, 리듬감 모두 탁월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노래 실력만으로 최상위급을 뜻하는 ‘김나박’(김범수, 나얼. 박효신) 중 한명이기도 하다.

영상이 공개된 후 멜론 인기 검색어에 박효신, ‘Less and Less’이 차례로 올라와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짐작케 했다.

뷔는 오랜 시간 좋아하는 선배를 만나 진정한 성덕의 꿈을 이뤘다. 팬들은 예상치 못한 조합에 얼떨떨해하면서도 기쁨을 감추지 못했으며 뷔와 박효신의 컬래버레이션에 대한 강한 기대감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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